실업급여란 다니던 직장을 퇴사한 후 새로운 회사를 찾기 직전까지 취업활동과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급여로 취업활동에 집중하라는 의미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러한 만큼 실업급여를 신청하기에는 신청방법과 기간들을 자세히 알아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아래를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가장먼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이직 확인서를 회사에 제출하셔야 합니다.
이직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실업급여 신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이직 확인서를 제출하셔야 하며, 가장 빠르게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퇴사 후 바로 회사에다가 제출해달라고 요청을 하시면됩니다. 이는 사람이 직접 하는일이기 때문에 중간에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제대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에서 작성한 이직 확인서에 문제가 없다면 그 다음으로 해야할 일은 워크넷에서 구직등록을 한 후, 자신의 거주지 관할지역에 있는 고용센터에 방문을 하여 수급자격 신청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굳이 고용센터에 방문을 하지않고,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하니 온라인으로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후 자신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되는지에 대해 심사를 거쳐야하는데 신청해주셔야 합니다. 심사에서 아무이상없이 수급자격을 인정해준다면 구직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실업급여 지급절차는 아래를 통해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지급절차
위의 사진과 동일한 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친다면 실업급여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신청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내려진다면 실업급여를 신청한 자는 다시금 고용센터에 심사를 재청구 해야합니다.
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친다하더라도, 정기적으로 고용센터에 방문을 하여 자신이 구직활동에 노력하고 있다고 증명을 하는 '실업인정'을 신청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실업급여 신청기간은 어떻게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기간
실업급여 신청기간은 되도록이면 퇴사하신 후 바로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총 12개월동안 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 늦게 신청하면 12개월분의 급여를 전부 받지못하기 때문에 모두 지급받을려면 퇴사직후 바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퇴사 후 1개월 뒤에 신청을 했다면 11개월분의 급여밖에 못받기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바로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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