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 알아봅시다

오십견 증상

갑자기 어깨가 아파지면서 팔을 들어올리기 힘들어진다면 오십견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수하기에 큰 부담을 느낀다던가, 숟가락을 들어올리기도 힘들 정도로 어깨 통증을 겪고 있는분들은 우리는 흔히말해 오십견의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오십견의 증상은 위 말고도 정말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십견에 걸리게되면 잠을 잘못자서 일시적인 어깨통증이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방치할 경우에는 일상생활을 하기에 큰 부담을 느낄 정도의 통증을 느끼게 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에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특별한 외상없이도 잠을 못 이룰정도의 아픔이 오는 오십견에는 과연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기전에 오십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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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이란?

 

오십견은 주로 50대 이상의 분들에게 발생되는 질환으로 어깨 회전근의 문제로 인해 통증이 유발되게 되면서 어깨 관절을 잘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자연스럽게 어깨관절이 굳어지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40대분들에게도 나타나기도 하는데, 오십견의 가장 큰 특징은 손이나 어깨를 회전시킬 수 없을 정도의 특징과 손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십견

경추질환, 당뇨, 갑산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분들에게 나타날 수 있으며 아직까지는 오십견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진 사실은 없습니다. 여러가지의 복잡적인 이유에서 생겨나는 증상으로 오십견 또는 동결견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까지 자세하게 오십견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장 큰 이유로 뽑히고 있는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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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의 원인

 

오십견이라고 불려진 원인으로는 보통 오십대에 걸리게 된다고하여 오십견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노화로 인해 어깨의 변화로 회전근개파열 같은 통증으로 인해 오랜시간동안 사용하지 못하거나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근육 관절쪽에 유착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기게 되는 이유로 생기게됩니다.

 

운동량이 적은 분들같은 경우에는 혈류량이 감소하게 되면서 근육에 노폐물이 생기게 되어 오십견이 생길 수 있으며, 책상에 장시간동안 손을 많이쓰는 작업을 하거나, 수면을 취할 때 정자세가 아닌 옆으로 누워서 자는 나쁜습관으로 인해 한쪽 어깨가 장시간 오랫동안 눌려지다보니 어깨에 무리가 와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말고도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  당뇨병

•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어깨관절 부상

•  어깨 관절을 지속적으로 반복적인 행동을 할 시

크게 이런 원인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같은 경우에는 오십견이 발생할 확률이 일반인들보다 4~5배 이상 높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위와같은 원인없이도 갑자기 발병하기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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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증상

 

크게 오십견은 1단계~3단계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1단계를 통증기라고 불리우고 있는데 어깨를 안쪽으로 돌리거나, 들어올리기에 통증이 있는 증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단계로는 동결기라고 불리고 있으며 가만히 있거나, 움직이지 않으면 통증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아직까진 여전히 팔을 바깥쪽으로 들어올리거나 돌리는데에 큰 무리가 있습니다. 3단계는 용해기로 어깨 통증이 아주 경미해지거나, 느낄 수 없으며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빼고는 움직임이 점차 원래대로 돌아오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에 큰 부담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같은 경우에는 오십견에 걸리기 전의 상태로 회복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1~3단계 말고도 다양한 증상들이 있는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증

•  고통이 어깨부터 손으로 차례대로 내려오게 됩니다.

•  통증이 없었다가 있었다가를 반복하게 되면서 강도가 점점 심해집니다.

•  팔을 올리거나 뒤로 꺾을때에는 관절이 비틀어지는 통증을 받게됩니다.

•  어깨를 가만히 냅둬도 통증이 지속이됩니다.

•  잠을 잘때 어깨통증으로 인해 한번씩은 깨게됩니다.

이렇듯 어깨통증의 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낮보다는 밤에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가 아프다고 해서 모두 오십견은 아닐 수 있으며 다양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오십견의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자가진단 하는방법으로는 위에 적힌 증상을 통해 자신에게 해당하는 증상이 2~3가지에 속한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오십견은 과연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원래상태로 못돌아가는 분들 또한 존재합니다. 대체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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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치료방법

 

오십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알려진 치료법이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약물치료와 재활운동을 통해서 개선을 할 수 있는데 치료를 하는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목표는 바로 운동범위 회복과 통증 조절입니다. 그렇다면 운동은 어떻게 하는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칭

1.  벽에다가 손가락의 끝을 갖다대고 일자로 쭉 펴줍니다.

2.  벽에 댄 손가락을 자신이 거미가 되었다 생각하고 움직여 벽을 타면서 조금씩 올라가줍니다.

3.  통증이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까지만 올라가신 후 다시 같은 방법으로 내려와주길 바랍니다.

4.  이러한 방법을 반복적으로 해줍니다.

다들 어깨운동을 한답시고 팔을 크게 뒤로 꺾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운동은 오히려 오십견으로 인하여 약해진 어깨관절들을 망가트리는 역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이상 오십견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오십견으로 인해 불편해하시는 분들이나,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글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