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능력검정시험 2021 정리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최근들어 역사에 관심이 높아지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에 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이란 공공 기관 채용 및 승진, 공무원에 널리 활용이 되기때문에 응시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는데, 2021년부터는 지방직 7급 또한 한국사 자격증으로 대체한다고 할 만큼 중요한 시험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2021년부터 어떻게 달라지는지 아래를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변한점
2021년부터는 2020년과 다르게 새롭게 추가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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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시간을 놓친 수험생들에게 추가 접수 기간이 부여됩니다. 추가접수는 원서 접수 기간의 잔여 좌석에 한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만약 잔여 좌석이 없을경우에는 응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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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시행 일정이 변경되거나 심할경우 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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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추가접수를 운영하기 위해서 환불금액과 수수료의 차등 적용을 하며, 응시자의 편의성을 위해 시험장을 최대한 확보를 하기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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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험부터는 응시원서 접수기간이 변경되었는데, 원서 접수 첫날의 접수 시작 시간은 오후 1시에서 마지막날의 마감시간은 오후 6시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크게 4가지가 변경이되었는데 코로나로 인한 시행일정 변경과 취소이 아무래도 가장 큰 변수인것으로 이점 유의하시고 상황에 맞게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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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수험표는 가장 기본적이 준비물로 출력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출력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험표에는 본인 식별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응시가 불가능해지며, 본인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증명사진 또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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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준비물
시험을 치룰 시 대표적으로 수정테이프,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수험표, 신분증 이 필요하다는 점을 꼭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덧붙혀 시험장에 시계가 있긴하지만 몇몇의 학교는 시계가 없는 학교들도 있고, 고장난 시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시계를 차고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시험 시간
시험시간은 2020년도와 크게 변한점이 없는데, 만약 시험이 10시에 시작이라면 당연히 10시 이전에는 미리 도착하고 있어야한다는 점 알고계셔야합니다. 물론 10시 이후에 들어오신다면 시험을 못보신다는 것을 잊지마셔야 하며, 총 80분으로 진행이됩니다.
총 50문항이 있으며 80분안에 문제를 푸셔야하니 잘 모르는문제가 있을 시 그냥 넘어가고 나머지 문제들부터 푸는것이 중요할것같습니다.
시험 등급 분류
크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개의 과정으로 나눌수 있는데, 이 2개의 과정에서도 총 6등급으로 분류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과정은 최대 4등급까지 받을 수 있으며, 심화등급에서는 최대 1급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등급에서 80점 이상을 받아야지만 4등급에 속하지만, 심화등급에서는 80점 이상을 받으면 1등급 받을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기본등급을 응하는사람들은 그저 취미로 시험에 응하시는분들이나, 심화등급을 보기전에 한번 시험보는사람들이 많습니다.
냉정하지만 보통 2등급부터 인정을해주는 추세라 진지하게 시험에 응하고싶으신분들은 기본등급이 아닌 심화등급에서 70-79점에 해당해야 비로써 2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문항수는 기본과 심화등급 둘다 50문항에 해당되며, 자신이 아직 자신이없다 하시는분들은 기본, 열심히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 하시는분들은 심화로 확실하게 생각을 하시고 응시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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